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즐리 파크 (문단 편집) ==== 안내 ==== 페이즐리 파크는 전자기기를 이용해 '''정보를 탐색'''하고, 본체 및 주변인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상황을 조작'''하여 가야할 길을 안내해준다. 예를 들어, * '''정보 탐색''' "요구하는 정보"의 범주는 무의식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의식적으로 요구하는 정보까지 전부 포함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적절한 매체[* 작중에서는 야스호의 핸드폰을 매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를 통해 보여주거나 또는 이끌어준다. 단순히 [[구글링]](...)하는 것과 하등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야스호의 입장에선 꽤나 현장감 넘치게 보여주는 것 처럼 묘사된다.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지역에 한해서는 정보 탐색 능력이 [[허밋 퍼플]]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허밋 퍼플은 문명과 무관한 잡다한 물건으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염사할 수도 있다. 허밋 퍼플은 오컬트적 능력이 부각되는 데 비해, 페이즐리 파크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탐색이 부각된다. 8부는 2011년인 만큼 1987년인 3부보다 과학기술이 발달해 있으며, 사용자 역시 죠셉 죠스타는 3부 시점에서 67세인 영감님인 만큼[* 본인이 젊었을때 부터 쓰던 카세트 mp3를 안바꾸고 계속 쓰거나 본인의 딸이 사는 일본 문화도 잘 못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과학기술 응용에는 좀 뒤쳐지는 편이기에 스탠드의 능력 또는 응용력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 '''상황 조작''' 이 스탠드는 주위 상황을 조작하여 아군을 유리하게 만든다. 25화에서 무의식적으로 보여준 능력을 보자면, 차를 멈추란 명령에 사고를 내서 차를 멈추게 하였지만, 사고 지점이 목적으로 삼았던 카페로 돌아오게 되면서 가야 할 장소로 인도해 주었다. 야스호가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자각한 이후부터는 전자기기 화면에 지금 상황에 통용될 만한 대상의 선택지를 띄워서 야스호가 선택한 대상을 근처에 존재하게 만드는 등의 현실 조작급의 능력도 보여준다.(그냥 근처에서 들고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요츠유가 '무의식'에 발동되는 착한 스탠드지만 '인식'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독이 될 수 있다고 한 걸로 봐서는 머리굴림이 상당해야한 것 같다. 스탠드를 자각하기 전에는 스스로 살기 위해 스탠드가 마구잡이로 상황을 조작하고 강제로 전환했지만 자각한 이후 '''수동'''적으로 전환됨으로 야스호가 패닉에 빠지면 스탠드가 발동되지 않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해킹 및 전자기 조작''' 위의 정보 탐색과 상황 조작 능력의 활용이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주위에 전자기기가 있으면 그것을 해킹해 조작할 수 있다. 버스에 타고있던 사람들의 핸드폰 기록을 전부 삭제하기도 했고, 병원 컴퓨터를 통해 MRI랑 연결시켜 본인에게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전자식으로 잠긴 문이라면 이를 여는것은 문제도 아닐 뿐만 아니라, 기록까지 조사해 누가 출입했는지도 알 수 있다. 정보 탐색 능력에도 이를 활용하는데, 인터넷 상이나 전자적으로 연결되기만 한다면 어디든지 스탠드를 보내 그 주변을 수색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에 잠시 동화돼서 그곳을 살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단점이라면 그 상태에서는 스탠드가 차지하고 있는 기기가 파손되면 페이즐리 파크도, 즉 야스호도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